'우리는 하나' 정인 '오르막길' 열창, 관객 울렸다

입력 2018-04-25 23:55  


가수 정인이 `우리는 하나`에서 객석을 울렸다.
25일 방송된 2018 남북평화협력기원 평양공연 `우리는 하나`에서는 정인이 무대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정인은 윤종신이 작곡한 `오르막길`을 선곡해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우리는 하나` 공연은 지난 3일 평양 류경 정주영 체육관에서 열린 남북합동공연이다.
한편, 같은 시간 방송 예정이던 `라디오스타`는 결방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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