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이 국내 최대 규모 VIP 라운지를 개장합니다.
롯데면세점은 내일(27일) 명동 본점에 1,339㎡ 규모의 `스타라운지`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5개월간 총 100억 원을 투입해 마련된 `스타라운지`는 방문자의 멤버십 등급과 국적에 따라 4개의 공간으로 분리 운영될 계획입니다.
각 라운지에서는 국적별 VIP 통역·의전 서비스와 국적별 인기 브랜드 초청행사가 마련됩니다.
롯데면세점은 스타라운지 오픈을 기념해 5월 31일까지 당일 구매 고객을 위한 스타라운지 체험과 상품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습니다.
스타라운지 이용자들에게는 숙박·여행·헬스 등 제휴 혜택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스타라운지에는 국내외 고객분들께 최상의 서비스로 보답하겠다는 롯데면세점의 철학이 담겨있다"며,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서 차별화된 혜택과 품격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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