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우주소녀가 ‘C-페스티벌 2018’ 폐막식 무대에 오른다.
우주소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우주소녀가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 속 문화 축제인 ‘C-페스티벌 2018(C-Festival 2018, 씨페스티벌)의 폐막 무대를 꾸민다”고 30일 밝혔다.
우주소녀는 5월 6일 오후 7부터 코엑스에서 스페셜 공연으로 열리는 폐막 무대에 올라 5일간 진행된 도심 속 문화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날 우주소녀는 최근 발표한 타이틀곡 ‘꿈꾸는 마음으로’를 비롯해 ‘너에게 닿기를’, ‘비밀이야’ 등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주소녀는 소속사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MICE(마이스) 문화축제인 C-페스티벌 2018의 폐막 무대에서 스페셜 무대를 펼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이번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해 많은 관람객들과 팬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의지를 내비쳤다.
또한 우주소녀는 5월 2일부터 6일까지 중 코엑스 1층 동문 로비에서 진행되는 ‘슈퍼 히어로 로드’의 ‘아이돌 히어로 존’을 장식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올해 우주소녀와 함께하게 된 해당 존은 어린이 관람객들이 직접 우주소녀의 열네 번째 멤버로서 변신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우주소녀 존’에서는 평소 우주소녀가 무대에서 선보였던 헤어 스타일링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장소와 포토 존이 마련돼 있을 예정이다. 이에 ‘우주소녀 존’을 찾는 어린이 관람객들이 다양하고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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