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는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로부터 기업신용등급 ‘A3’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우리은행 등급 상향과 더불어 Baa1에서 A3로 한 단계 상향된 것이며, 등급 전망도 ‘상향조정 검토’에서 ‘안정적’으로 조정됐습니다.
A3등급은 독자신용등급(ba1) 대비 4등급 높게 평정 받은 것으로, 무디스는 우리카드가 모기업인 우리은행의 핵심 자회사로 지원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이번에 상향된 기업신용등급으로 국내나 해외자금조달 IR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라며 “출시 3주만에 10만좌를 돌파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신상품 ‘카드의 정석’ 마케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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