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올해 8만부의 교통안전 교재를 제작해 어린이집에 보급하고, 초등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통안전 VR·2D 영상과 놀이형 교육카드도 제작키로 했습니다.
교통안전 교재는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는 법, 상황에 따른 보행 시 주의해야 할 점 등으로 구성됐고 영상은 해당 상황을 가상으로 체험하며 안전 수칙을 배울 수 있도록 제작됐습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제작하는 놀이형 교육카드는 교통안전 교육 지도사들에게 전달해 초등학교 교육 현장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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