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훈이 ‘2018 아시아모델어워즈’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그는 오는 6일 오후 7시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2018 아시아모델어워즈’(Asia Model Awards)에 수상자로 선정, 명불허전 ‘아시아의 남자’로 입지를 굳힐 예정이다.
지난해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와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여심까지 싹쓸이하며 화제를 모았던 그는 이후, 예능 ‘나 혼자 산다’ 속 솔직하고 리얼한 혼자 라이프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시청자들의 설렘을 유발하는 츤데레 본부장부터 존재만으로도 든든한 안정을 주는 천재 프로듀서까지, 성훈은 맡는 캐릭터마다 제 옷을 입은 듯 찰떡같은 소화력을 보여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DJ ROI’라는 이름으로 디제잉 분야까지 섭렵, 끝없는 화수분 같은 매력으로 국내, 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하다. 현재 성훈은 넷플릭스에서 방영을 앞둔 드라마 ‘마음의 소리-리부트’의 조석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설 준비에 한창이다.
이처럼 수려한 비주얼과 피지컬 이외에도 다재다능한 능력을 겸비한 팔색조 같은 면모가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성훈은 이번 ‘2018 아시아모델어워즈’ 참가로 그를 향한 글로벌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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