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새 전략 스마트폰 ‘LG G7 ThinQ(씽큐)’ 가 베일을 벗었다. 2일(현지시각) 미국에서 정식 공개 행사를 연 후 3일 서울 용산역 스튜디오에서 전격 공개했다.
국내에도 빠르게 알려 브랜드 가치를 강조하겠다는 복안이다. G7 씽큐는 LG전자가 지난해 상반기 출시한 ‘G6’ 의 후속작으로 LG전자 휴대폰 사업 수장인 황정환 부사장이 강조했던 스마트폰 기본 역량을 한껏 끌어올린 모습이다. 또한, 국내에서 11일 예약판매를 시작하며 19일 정식 출시에 들어간다.
한편, LG전자의 G7 씽큐 공개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애플의 아이폰SE2, 삼성의 갤럭시노트9도 올해 출시 될 예정이다. 아이폰SE2는 3D 렌더링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오면서 충성심 높은 애플 팬들의 기대감도 확대되고 있다.
이에 네이버 24만 명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사이트 ‘핫딜폰’ 은 LG G7 씽큐, 아이폰SE2,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을 동시 진행한다고 전했다.
내용에 따르면 사이트를 통해 미리 사전예약을 함으로써 문자 알림을 받아볼 수 있으며 사전예약 혜택으로 아이콘X, 해외여행 상품권, 제주도 2인 왕복권, 태블릿PC, 전신 마사지기, 20여종 사은품, 공기계 등 다양한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핫딜폰은 아이폰8, 플러스, 아이폰X, 6 구매 시 가입유형 상관없이 에어팟을 지급하는 사은품 강화이벤트, 갤럭시S9 플러스 50만 원대, 갤럭시S7 엣지, LG G6 4만 원대, 갤럭시S8 30만 원대 등 특가이벤트 LG V20, 아이폰SE 0원 공짜폰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