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5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한미간의 굳건한 동맹과 양국간의 깊은 우정을 재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월 28일 전화통화를 가진데 이어 개최되는 이번 정상회담에서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반도 정세의 진전을 이루어 나가기 위한 긴밀한 공조를 계속하는 한편, 다가오는 북미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제반 방안에 대해서 중점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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