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36)와 차세찌의 웨딩사진이 7일 공개됐다.
한채아는 전날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오은미 씨의 막내아들인 차세찌(32)와 서울의 한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채아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가 이날 공개한 사진을 보면 한채아와 차세찌는 각각 레이스로 장식한 순백 웨딩드레스와 깔끔한 턱시도를 입고 다정하게 서 있다. 한복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소속사는 "지난 6일 한채아 씨가 가까운 지인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채아는 현재 임신 중으로, 차세찌와의 신혼여행은 다음으로 미뤘다.
한채아♥차세찌 웨딩사진 공개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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