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나오는 부동산`인 상업시설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가 크게 늘면서 `뜨는 상권`에 자리한 상가를 찾는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아파트에 규제가 쏠리고 오피스텔 투자 열기도 하락세지만 상업시설은 안정적인 수익률을 보이고 있어서다.
최근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주거부문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상업시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주거시장에 비해 상업시설은 투자를 결정하는 일이 쉽지 않은 현실이다. 지역 소비력, 상권형성의 시기, 임차인과의 관계, 유동 동선의 흐름축, 경쟁 상권과의 상권분할 구도, 분양가격의 적정성 등 다양한 요소와 변수가 많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상업시설에 투자하기 전에 먼저 상권이 만들어지는 배경을 이해하고, 수요가 풍부한 지역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며 "특히 풍부한 고정수요를 바탕으로 초기 상권이 형성되는 `뜨는 상권`의 경우 향후 미래가치가 높다"고 조언했다.
이러한 가운데 `뜨는 상권`의 단지 내 상가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상업시설이 분양 중으로 화제다. 오피스텔과 공동주택의 단지 내 고정 수요를 품은 이 상업시설은 층별로 다양한 업종이 입점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MD 구성을 계획하고 있으며 넉넉한 주차공간과 테라스 설계 등의 특화설계까지 도입했다. 대로변에 위치해 노출성이 높은 점도 투자 가치를 끌어올리는 요소로 꼽힌다.
이러한 상품적 특장점 뿐 아니라 인근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도 눈길을 끈다. 한국조지메이슨대 등으로 구성된 인천글로벌캠퍼스를 비롯해 다양한 대학교가 위치해 있어 이곳의 학생과 근로수요를 품고 있으며 여기에 추가로 한국외대 송도캠퍼스와 인하대 송도캠퍼스까지 들어서고 나면 이들 수요는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셀트리온, 사이언스빌리지 등의 대규모 산업시설도 인접해 있으며 최근에는 연세대가 인천시와의 협약을 통해 세브란스병원 및 사이언스파크 조성 계획까지 확정지어 병원 이용객을 비롯해 수많은 근로수요를 품게 된다.
이 외에도 홈플러스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트리플 스트리트, 코스트코 등 대형 복합쇼핑몰과 연계한 대규모 상권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여기에 인천 뿐 아니라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한 교통 여건도 이 상업시설의 가치를 높인다. 제1, 2 경인고속도로와 제3경인고속화도로, 인천김포고속도로 등을 송도 제1교를 통해 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인천지하철 1호선 캠퍼스타운역이 바로 앞에 위치해 역세권 상가로서의 가치까지 갖췄다는 평이다.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상업시설의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과학로 32, 송도테크노파크 IT센터 M동 19층 4호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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