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원 '황은정 친구' 루머 해명까지 했는데…

입력 2018-05-09 12:3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연예계 대표 부부 윤기원과 황은정이 이혼해 안타깝게 하고 있다.
윤기원은 각종 예능을 통해 아내 황은정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윤기원은 "요리도 잘하고 성격도 밝다"면서 "베이글녀다. 얼굴은 귀엽고 몸매는 좋다"고 쑥쓰러운 고백을 했다.
이어 "드라마를 통해 알게 됐는데, 마지막 촬영날 후배들과 식사 자리를 가졌던 때 어쩌다 보니 아내만 남았다. 그 이후 인연이 된 것"이라며 "아내를 여자로 보게 된 데는 몸매가 이유로 꽤 작용한 것이 사실이다"고 아내 몸매 자랑을 했다.
이에 MC 유세윤이 "몸매가 좋았기 때문에 결혼했나?`고 묻자, 윤기원은 "그럼 아내가 선머슴 같은데 결혼하고 싶겠나"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친구와 바람을 피웠다는 루머 등 세간의 설들도 제기됐지만 윤기원은 "아내 친구들을 막 만나고 다녔다는 루머가 있더라. 그는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3년 전에 만난 친구가 알고보니 아내 친구 중 한 명이었다. 아내에게 설명을 했다. 물론 좋아하지는 않더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이내 황은정 사랑을 내비치기도 했다.
윤기원은 "내가 화가 난 상태로 있으면 한복이나 메이드복을 입는다. 대사를 치면서 콩트 같은 상황을 만들기도 하고 설정을 해 대사도 한다"고 애틋함을 드러낸 바 있다.
/ 사진 SBSPLUS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