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씨는 1985년 TV 광고를 시작으로 드라마·영화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다.
하 씨는 `추격자`, `황해` 등 많은 영화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영화계의 국민 배우라고 국세청은 소개했다.
두 사람은 앞으로 국세청의 포스터·공익광고 모델 등 다양한 세정 홍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들은 지난 3월 열린 제52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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