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800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41.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1,325억원으로 137.5% 늘었습니다.
반면, 매출액은 1조3,010억원으로 11.1% 줄었습니다.
삼성증권은 "주식중개 활성화로 인한 순수탁수수료 증가와 펀드, ELS, 랩 등의 판매호조로 인한 금융상품 예탁자산 증가, IPO·M&A 실적 확대로 인한 인수, 자문수수료 등 전사 각 부문이 고르게 양호한 성과를 시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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