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는 지난 1분기 매출액 588억원과 영업익 278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은 45%, 영업이익은 31% 증가한 수치입니다.
회사측은 지난해부터 진행한 대대적인 기업과 제품 광고,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 등 대중과의 접점 확대를 통한 공격적인 브랜딩 전략이 메디톡스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점유율 상승, 매출 증가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메디톡신의 중국 시판 허가와 이노톡스의 미국 임상3상 등의 글로벌 시장 진출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글로벌 시장 성장과 함께 메디톡스의 도약은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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