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김태한 사장 17일 감리위 출석

양재준 선임기자

입력 2018-05-16 11:2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7일 개최되는 금융감독원의 감리위원회에 김태한 사장 등 핵심 임원들이 출석해 `회계처리 위반사항`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소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핵심 쟁점에 대해선 이미 많은 자료를 제출한 상태로, 감리위원들을 상대로 정확히 설명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삼성의 바이오 사업 현황과 중장기 전망, 바이오 산업의 특성에 대한 감리위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도 준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감리위 출석은 증권선물위원회 의결까지 가는 시작 단계로 앞으로 남은 절차에도 최선을 다해 회사의 명예를 회복하고, 고객과 투자자의 보호를 위해 성실하게 조사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