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설계로 입주민의 편의성 높인 '별내지구 우미린 2차' 분양

입력 2018-05-16 14:46  



최근 실수요자 중심으로 주택시장이 재편되면서 설계적 측면 등 입주민의 편의성을 고려한 아파트들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가족들의 행복한 보금자리 마련에 중점을 두는 실수요자들은 아파트의 상품성, 정주여건 등을 꼼꼼히 따져보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미건설이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지구 A20블록에서 선보인 `남양주 별내지구 우미린 2차`의 분양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완성형 도시 남양주 별내지구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0층, 8개동, 총 585세대, 전용면적 84㎡A 325세대, 84㎡B 260세대 등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우미린 2차는 특화설계 적용을 통해 입주민 편의성을 높였다. 모든 동에서 직접 접근 가능한 통합 지하주차장 설계를 도입했으며, 확장형 주차공간이 30% 이상 설치돼 단지 생활의 편의와 안전까지 고려했다.

지상에는 차가 없는 쾌적한 단지로 조성되며(근린생활시설 주차장 제외), 카페 Lynn과 통학차량 하차공간을 연계해 자녀들의 안전한 등하교는 물론 통학차량을 기다리는 학부모들을 배려했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일부 가구에서는 단지 서쪽으로 흐르는 용암천을 조망할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특별한 기념일이나 내방 손님을 위해 제공되는 게스트하우스와 아늑한 분위기의 단지 내 카페 Lynn, 헬스장, 골프연습장, 어린이집, 경로당, 독서실 등이 들어서게 된다. 초고속정보통신특등급(예비인증), 녹색건축(예비인증) 등 앞선 첨단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며,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돕는 무인택배시스템 등도 적용된다.

단지 인근에는 샛별초와 더불어 지구 내 별가람중, 고 및 학원가 등이 이미 갖춰져 있고, 편의시설로는 이마트 별내점, 메가박스 별내점, 별내동 카페거리 등이 위치해 입주 초기 신도시의 불편함은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막바지 분양에 돌입한 남양주 별내지구 우미린 2차는 별내지구 남쪽에 위치한 경춘선 별내역 이용이 수월하다. 또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별내지구 중앙을 관통해 별내IC를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세종-포천고속도로 구리-포천 구간 개통으로 도로여건이 더욱 개선됐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데다 완성형 도시 별내지구의 막바지 민간 분양단지라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서울 접근성을 갖춘 별내지구에서 2년여 만에 나오는 물량이어서 남양주뿐만 아니라 인근 경기지역과 서울 등지의 신혼부부들을 비롯해 다양한 연령층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남양주 별내지구 우미린 2차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817번지 옆에서 운영 중이며 입주는 2019년 12월 예정이다. 관련 정보는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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