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츠’ 고성희, 박형식과 오해 풀고 핑크빛 기류 ‘설렘 UP’

입력 2018-05-17 09:3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배우 고성희가 일과 사랑에 모두 적극적인 모습으로 ‘걸크러시’ 매력을 한껏 뽐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슈츠‘ 7화에서는 김지나(고성희 분)가 고연우(박형식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모의법정에서 특정 공포증을 자극하며 김지나를 몰아세웠던 고연우는 오해를 풀기 위해 옥상에 홀로 선 김지나를 찾아 왔다. 김지나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고변호사님이 신경 쓰인다”며 “감정 때문에 일을 그르쳤다”고 인정했다.

솔직하게 감정을 털어놓은 김지나의 모습에 이어진 두 사람의 첫 스킨십은 설렘을 한층 배가시켰다. 최강석(장동건 분)과 관련된 자료를 찾아보며 마우스를 쥐고 있던 고지나의 손 위로 고연우의 손이 겹쳐진 것. 짧은 순간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묘한 기류를 형성하며 본격적인 ‘썸’으로 이어질 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고성희는 일과 사랑에 있어 적극적이고 당당한 김지나 역을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호평받고 있다. 첫 등장부터 편견 어린 불평등한 시선에 대해 일침을 가하며 ‘걸크러시’ 패러리걸을 예고한 고성희는 사랑에 있어서도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모습으로 주체적이고 당당한 여성상을 완성했다.

한편, 고성희가 출연하는 `슈츠(Suits)`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