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프리스틴의 첫 유닛 프리스틴 V가 시그니처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17일 오후 프리스틴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프리스틴 V’의 시그니처 이미지를 공개, 첫 유닛 활동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목, 손, 다리 등 다섯 멤버의 각각 다른 신체 부위에 그려진 다양한 느낌의 시그니처가 담겨있으며, 다크하면서도 감각적인 느낌과 스타일리시하고 힙한 모습이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V’가 돋보이는 표정의 시그니처가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지 ‘프리스틴 V’가 선보일 앨범 콘셉트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으며, 더불어 멤버의 얼굴을 살짝 공개하는 등 멤버 구성에 대한 추측을 불러일으켜 아직 자세한 정보가 알려지지 않은 프리스틴의 첫 유닛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처럼 가요계 본격 출격을 앞두고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프리스틴 V’는 프리스틴이 데뷔 이후 처음 선보이는 유닛 활동으로, 기존의 프리스틴과는 어떤 차별화를 두고 색다른 콘셉트를 선보일지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프리스틴 V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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