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 실종 40대, 시신으로 발견

입력 2018-05-17 16:0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17일 오후 3시 10분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 경안천 수풀에서 A(42)씨의 시신이 발견됐다.

A씨는 전날 오후 1시 50분께 경안천 금학교 아래서 잠을 자다가 폭우로 불어난 물에 휩쓸려 하류 방향으로 떠내려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종 이틀째인 이날 대원 200여 명을 동원해 수색하던 중 실종 지점으로부터 1.7㎞ 정도 떨어진 수풀에서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경안천은 평소 폭 7∼8m, 깊이 50㎝ 정도이나, 이날 시간당 30mm가량의 폭우에 갑자기 물이 불어나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시신 검시를 거쳐 부검 여부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