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서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유치원 졸업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민서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치원졸업사진 #7살여자아이 네 유치원생 맞구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민서는 커다란 눈망울과 인형같은 콧대를 가져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진정한 `모태미녀`를 입증했다는 것이 당시 누리꾼들의 반응이었다.
한편, 17일 김민서의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앞으로 한 가정을 이루어 새 출발을 앞둔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김민서는 지난 1999년 걸그룹 민트로 연예계에 데뷔,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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