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배우 기은세가 소감을 밝혔다.
기은세는 지난 13일 녹화를 마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연진들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기은세는 최민수 아내 강주은, 배우 소유진, 가수 별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조세호, 유재석, 박명수 등 MC들 사이에서 수줍게 포즈를 취한 모습도 눈길을 끈다.
기은세는 17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의 코너 `야간 매점 리턴즈`에서 활약했다.
그는 "오늘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고, 감사했어요"라며 함께 출연한 동료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한편 기은세는 `해피투게더3`에서 결혼 전 이별을 결심한 남편을 붙잡았던 이야기를 풀어 놓는 등 남다른 솔직함으로 시청자들을 귀 기울이게 했다. 기은세는 남편과 헤어진 뒤 이별의 고통을 경험했다며 용기 있는 직진 러브스토리를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해피투게더3` 기은세 (사진=기은세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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