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모이는 곳에 돈이 모인다, KTX광명역 초근접 상업시설 '자이스트릿' 분양

입력 2018-05-2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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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좋은 상업시설은 높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어 언제나 투자자들에게 관심의 대상이다. 많은 사람들이 모인 곳이 좋은 상권이며 그 곳을 공략한다면 투자 실패도 줄일 수 있다.

무엇보다도 상업시설은 위치에 따라 수익률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선별적 투자가 필요하다. 유동인구가 많은 역세권 상업시설, 대규모 업무시설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직장인 수요가 확보된 상업시설, 주거단지가 밀접해 고정수요가 있는 상업시설 등이 좋은 투자처로 손꼽힌다.

이렇게 상업시설 인근에 외부 이동 수요가 오가고 주거단지가 있어 고정수요가 있는 상업시설은 가치도 높게 평가받는다. 실제로 지난해 3월 현대산업개발이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 선보인 `수원 아이파크 시티 5차 상업시설`은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는 장점만으로 총 93개 점포에 약 5000여명이 몰리며 평균 50대 1, 최고경쟁률 551대 1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핵심 상권을 두루 갖춘 KTX광명역 인근 상업시설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1군 건설사인 GS건설이 분양하는 상업시설 `자이스트릿`이다. 광명역 초역세권 상업시설로 지하 1층~지상 2층, 총 87개 점포 규모다.

해당 상업시설은 광명역 역세권에 위치해 역 이용객과 KTX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지하철 1호선 등을 이용하는 유동인구를 모두 흡수 할 수 있다.

자이스트릿은 배후수요가 풍부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상업시설 인근에 위치한 자이타워(지식산업센터)와 무역센터(오피스), 석수스마트타운 근무수요 등 약 2만 여명의 풍부한 직장인 수요가 대표적이다. 여기에 광명역파크자이 1·2차 2,653세대의 입주민 약 7100명의 고정수요가 존재한다.

이 외에도 광명·시흥테크노밸리(예정), 중앙대학교 병원(예정), 국제디자인클러스터(예정) 등이 완공되면 배후수요는 한층 더 좋아질 전망이다.

자이스트릿은 365일 안정적인 수익 창출도 가능하다. 평일에는 광명역 자이타워(지식산업센터)와 석수스마트타운, 무역센터(오피스)의 직장인 수요를 독점할 수 있고 주말에는 광명역파크자이 1·2차와, 새물·새빛공원, 이케아, 코스트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의 수요까지 확보돼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상업시설의 경우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 유리하다"며 "상권이 활발한 역세권 상업시설에 업무지구와 주거단지까지 갖췄다면 향후 미래가치도 높다"고 말했다.

한편, 자이스트릿은 KTX광명역 7번출구 맞은편 1층(경기도 광명시 광명역로 26 광명역 파크자이 1차 138호)에서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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