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골프', SKT·KT 가입자에 개방

정재홍 기자

입력 2018-05-27 17:5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LG유플러스가 자사 골프중계서비스 `U+골프`를 SK텔레콤과 KT 가입자에게도 개방하는 등 사업 확대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다음달부터 타 이동통신사 가입자에게 한달간 개방하기로 하고 IPTV용 서비스를 7월부터, 아이폰용 앱을 8월부터 사용 가능하도록 기능을 업데이트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3분기 중에는 가입자가 미리 설정한 대회나 선수의 경기 중계를 알려주는 알림 기능과 중계진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채팅 기능도 추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LG유플러스가 지난 4월부터 서비스하는`U+골프`는 ▲인기선수 독점중계 ▲출전선수 스윙보기 ▲지난 홀 다시보기 ▲TV로 크게 보기 등의 기능을 담았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올해 KLPGA 투어 25개 경기를 중계합니다.

박종욱 LG유플러스 모바일사업부 상무는 "U+골프 이용자가 꾸준히 늘고 있고, 앱 평가 지수 역시 5점 만점에 4.9에 달하는 등 인기"라며 "골프 팬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유용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새로운 기능과 UI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