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해피홈, 놔두기만 해도 모기 퇴치하는 ‘에어넷’ 판매 호조 예상

입력 2018-05-3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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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모기 등 해충이 기승을 부리는 시즌이 왔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들어 모기 개체 수가 지난해보다 많아지고 활동 시기도 2주가량 당겨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모기를 예방하려는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아무리 주의를 기울여도 모기는 훼손된 방충망 틈 사이, 창문의 배수구멍, 하수구멍, 문을 여닫는 사이에도 언제든지 침입할 수 있다.

이에 가성비 좋은 해충 퇴치용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중 유한양행 ‘해충박멸 토탈솔루션’ 해피홈에서 출시된 에어넷 제품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판매 호조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신개념 모기퇴치제 해피홈 에어넷은 핑크색 플라스틱(그물망)에 포함된 살충유효성분이 공기의 흐름(바람)에 의해 휘산되는 원리로 모기를 퇴치한다. 걸이형, 스탠드형, 방충망용이 출시되어 있으며, 현관문, 베란다, 야외, 거실, 방충망 등 장소에 따라 간편하게 걸어두거나 부착해놓으면 된다. 에어넷은 30일간 사용 가능하다.

여름철 방충망에 잔뜩 붙어있는 모기는 소름을 돋게 하고, 밤새 모기약을 뿌려대며 모기와의 전쟁을 펼쳐야 하는 열대야는 심신을 지치게 한다. 이럴 때 에어넷을 방충망이나 현관문 등 모기의 출입이 예상되는 곳에 설치해두면 모기의 접근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

해피홈 에어넷은 냄새와 소음이 없고 전기 훈증도 필요 없어 설치가 간편하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제품으로 효과성과 안정성이 입증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으로 가정집은 물론이고 제조공장, 식품매장, 위생업소, 의료시설, 보육시설, 요양시설, 서비스 업소 등 위생에 민감한 곳에서 사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더불어 캠핑과 같은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활용도가 높다.

한때 식당과 같은 업소에서 모기 등의 해충을 막기 위해 접착식 끈끈이를 걸어두던 시절이 있었다. 끈끈이에 잔뜩 붙어있는 모기는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하지만 해피홈 에어넷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부족하지 않으리만큼 세련된 디자인으로 어디에 두어도 이질감이 들지 않고 해충의 사체들로 눈살을 찌푸릴 일도 없다.

유한양행 해피홈은 최근 인기 연예인 송은이, 김숙 모델을 발탁하여 유쾌하고 밝은 이미지의 TV 광고를 통해 시장점유율은 물론 소비자의 제품에 대한 반응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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