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전문점 '진이찬방',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체계적 창업 시스템 선보여

입력 2018-05-3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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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8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인 반찬전문 브랜드 `진이찬방`이 체계적인 창업지원 시스템과 생산, 배송, 물류 등의 구조적 시스템을 완비하며 예비창업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오는 6월 7일 세텍(SETEC) 전관에서 개최되는 2018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예비창업자들에게 `가정간편식`이라는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인 반찬전문점 진이찬방은 가정에서 필요로 하는 기본 반찬부터 국, 찌개를 비롯한 각종 어린이반찬과 스폐셜 메뉴들을 한 곳에서 구입할 수 있다는 간편함을 강조하고 있다.

반찬가게 창업은 약 12평 남짓한 매장에서 계절과 무관하게 꾸준히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으며 소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대한민국 모든 가정에서 필요로 하는 품목이기에 수요가 많고 반찬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결합해 성공 가능성이 큰 분야로 평가 받고 있다.

각종 볶음, 무침, 조림, 절임 등을 비롯해 국, 찌개 등 170여 가지의 반찬류를 선보여 가정에서 직접 만드는 집밥 같은 간편식을 추구하는 진이찬방은 간편하고 쉬운 조리법 등 운영상의 메리트가 부각되는 가운데 자체적으로 R&D부서를 설립해 본사에서 직접 전문 조리팀이 품질 개선과 신메뉴 출시를 이끌고 있다.

고객층을 전 연령대로 확대하는 운영지원 전략은 매출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2001년 설립 이후 축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신선한 식재료 공급과 안정적인 생산, 물류 시스템을 완비해 전국 유명 산지와 가맹점을 원스톱으로 연결하며 품질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오랜 기간 동안 개발 및 표준화된 레시피부터 매장 운영과 관리의 노하우까지 시스템화한 본사의 지원을 통해 가맹점의 성공 창업을 돕고 있으며 권역별 가맹점과 본사 슈퍼바이저의 1:1 맞춤 관리를 통해 가맹점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며 소통을 늘리는 등 상생의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전 메뉴를 표준화된 레시피로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운영하기 때문에 제품의 품질이 전반적으로 우수하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매일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건강한 반찬류를 제공하는 반찬 전문 프랜차이즈를 콘셉트로 하며 예비창업자들에게 각 가맹점 실시간 매출을 공개하며 경쟁력을 입증하는 한편 매뉴얼화한 전 메뉴의 표준 레시피 시스템 및 노하우를 오픈 초기부터 교육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모든 가맹점주에게 매장운영교육과 조리 교육을 1:1로 진행해 반찬 요리에 대한 총체적인 이해를 돕고 있으며 초보자도 반찬 전문가로 만들어주는 교육시스템도 완비했다. 오픈 6개월 이내 매출 부진으로 인해 매장운영의 어려움에 처한 가맹점에 대해 본사가 직접 운영에 관여함으로써 흑자전환을 유도하는 `100%창업책임환불제`도 마련했다.

100%창업책임환불제를 통해 창업 실패에 대한 불안 요소를 최소화함으로써 예비창업자뿐만 아니라 기존 가맹점주들에게도 신뢰를 얻고 있다.

상반기 100호점 돌파를 목표로 설정한 진이찬방은 매주 수, 토요일 두 차례에 걸쳐 본사 사업설명회를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사업설명회를 통해 반찬시장의 현주소와 성장 전망을 비롯한 반찬가게 창업에 관한 모든 정보를 접할 수 있다. 관련 정보 확인 및 자세한 창업 문의는 대표전화나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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