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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슈퍼루키' 김효주, 주타누간에 연장 끝 아쉽게 패

입력 2018-06-04 08:56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US여자오픈에서 김효주(23, 롯데)가 연장 승부 끝에 아쉽게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김효주는 4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의 쇼얼 크리크 클럽에서 열린 2018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태국의 아리아 주타누간과 연장 대결을 펼쳤다. 이날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의 성적으로 준우승 했다.

앞서 김효주는 전반 9개 홀까지 주타누간에 7타 차 열세를 보이다 연장 접전까지 펼쳤지만 아쉽게 패했다.

김효주는 고등학교 2학년 당시 KLPGA 사상 최단 기간 우승 기록을 보유, `원조 슈퍼루키`로 주목을 받았다.

6세 때 골프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 김효주는 교동초등학교 4학년 당시 국가대표에 발탁되는 등 그 실력을 인정받아 기대를 모았고, 지난 2016년 LPGA 개막전에서 통산 세 번째 우승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주타누간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투어 통산 9승, 메이저 대회에서는 2016년 7월 브리티시 여자오픈에 이어 두번 째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90만 달러(약 9억6000만원)다.

/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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