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자현이 출산 후 경련 증세로 응급치료한 것으로 전해졌다.
4일 추자현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추자현이 지난 1일 출산 이후 경련 증세로 인해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자세한 병명과 원인은 검진 중에 있으며 의사의 권고에 따라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남편 우효광 씨가 보살피고 있으며 아기는 매우 건강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일 추자현은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습니다.
한편,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2017년 1월 결혼식 전 혼인 신고를 마쳤다. 이후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시즌2`에 출연해 신혼생활을 공개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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