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는 분식점 프렌차이즈 '마싯는끼니', 소액창업 지원 및 개그맨 박준형 모델 계약

입력 2018-06-08 14:39  



퓨전 분식점창업 프렌차이즈 마싯는끼니는 체인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점주들을 대상으로 소액창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가맹비 및 교육비 50% 할인을 비롯해 인테리어 및 간판, 주방기물 등의 시공에 있어 본사를 통하지 않고 체인점측에서 자율적으로 시공할 수 있도록 해 초기 투자금 부담을 해소시킨다는 내용이다.

체인점 창업시 프랜차이즈 본사에 지불하는 창업비용을 대폭 축소함으로써 소규모 식당창업의 진입문턱을 낮추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해당브랜드는 소액창업 지원과 함께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최근 개그맨 박준형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 가맹사업의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마싯는끼니는 일본식 라멘, 우동, 돈부리 등 가성비 좋은 퓨전메뉴 라인에 외식업계에서 처음으로 메뉴 아이템화한 간편식 마끼(김초밥)를 메뉴 전면에 내세우며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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