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시중은행들이 올해 신입사원을 지난해 수준인 2,900여 명 정도 뽑을 전망입니다.
또 오는 18일 은행권 채용비리 근절을 위한 채용절차 모범 규준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4일 있었던 윤석헌 금융감독원장과 금융협회 6곳의 수장들의 첫 만남에서 김태영 은행협회장이 윤 원장에게 이같은 계획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금융투자와 보험 등 제2금융권 역시 은행권 채용절차 모범 규준을 참고해 각 업권별 특성을 반영한 자체 모범 규준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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