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체 AMIS(아미스), 소외계층어린이 위해 자선바자회 개최... 17일 머그포래빗

입력 2018-06-14 11:06  


봉사단체 `AMIS(아미스)`와 스타들이 함께 하는 자선바자회가 오는 17일 서울 신사동 머그포래빗에서 열린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전액 소외계층 아이들과 이든 아이빌, 성동구 지역아
동센터 아이들을 위해 사용된다.
당일행사에는 다수의 연예인이 참석해 소장품과 후원브랜드들을 판매하며 함께할 예정이며, 단순한 물품 판매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까지 함께할 예정이다. 좋아하는 연예인을 직접 만나고, 좋아하는 연예인들의 의미 있는 물품을 구입하고, 기부까지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자선 바자회 행사 참여 브랜드들은 50~70%이상 할인 판매를 하는 등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바자회는 아메리칸스타, 오랜디슬립, 그리다(glida), 네트매트리스, 엘레먼트, 비누블루퍼팔로, 이코라이, 소울코스메틱, 비방트, 주가비, 라피즈, 천비향, 띵크오브네일, 플레이즈, 88브레드, 아포텍, 브이비, 로스터커피, AMH, 메이드앤메이크, 디프로젝트, 프로피오, 지니엔클리닉, 메이린클리닉, 드하모니, 농심, 레드스트라이프, 제니특, 에스로제, 모나리자, 엘디엘컴퍼니, Rmm, 비베레(Vivere), 브리얀떼플레르, 얼스레시피, 33뮤즈먼트, 마인성형외과, 헬로드라니코, 머스포레빗, 런웨이 등 50여 브랜드들이 후원 및 협찬한다.
한편, 봉사단체인 AMIS(아미스)는 Amicus, Ad, Aras의 줄임 말로 영원한 벗, 즉 죽을 때까지 영원한 우정을 평생 함께하자라는 의미로 만들어진 봉사단체다. AMIS는 다년간 사랑, 봉사, 우정을 시작으로 하여 항상 서로를 존중하며 주위에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도움과 희망을 주고자 활동해왔다. 국내외 소외 계층의 어려운 아이들과 시간을 함께 하며, 멤버들의 다양한 형태의 재능기부를 통하여 유익하고 즐거운 봉사활동을 매년 다양하게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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