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안우연, 세련미 넘치는 ‘팀장 선우선’의 변신 미리보기

입력 2018-06-29 08:39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의 세련미 넘치는 능력자 팀장, 안우연의 변신에 기대가 더해진다.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서른넷. 슬럼프에 빠진 구대영(윤두준 분)이 식샤님의 시작을 함께했던 이지우(백진희 분)와 재회하면서 스무 살 그 시절의 음식과 추억을 공유하며 상처를 극복하는 이야기다.

극 중 구대영과 이지우, 이서연(이주우 분)이 스무 살과 서른네 살을 함께 보여준다면 식품회사 팀장 선우선(안우연 분)은 중학생 시절과 29살 직장인을 오가는 유일한 인물. 고등학교를 미국에서 보내고 이후 한국으로 스카우트되어 온 능력자 중 능력자 캐릭터로서 식샤님에 대적할 그의 글로벌 미식 철학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이런 선우선의 성향에는 남다른 성장 과정이 자리하고 있어 더욱 흥미롭게 느껴진다. 부모님의 맞벌이로 중학교 2학년부터 배달음식을 즐겨 먹었던 그는 그때부터 이미 각종 음식점 메뉴에 통달했던 것. 현재도 맛집 정보에 훤해 몸담은 음식 관련 업계에 꼭 맞는 미식 능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캐릭터 ‘선우선’을 만나고 나서부터 요리에 부쩍 관심이 높아졌다“는 안우연은 ”촬영을 하다 보니 최근 맛있는 음식에 꽂혀, 음식 하나를 먹더라도 맛집을 찾아다니려 하고 있다“고 전해 그만큼 역할에 집중하고 있음이 느껴진다.

남다른 애정으로 맡은 역할에 높은 몰입도를 보이는 배우 안우연(선우선 역)이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와 만나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 후속으로 7월 16일 밤 9시 3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