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 모델하우스 개관 첫날부터 '인기'

7월 3일(화)~4일(수) 현장 청약, 7월 9일(월)~10일(화) 양일간 계약 진행

현대건설이 29일(금)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995번지(별내지구 상업용지 16블록)에서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 모델하우스에는 개관 첫날부터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면서 북새통을 이뤘다.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은 별내신도시 내에 들어서는 최고층(46층) 단지인데다 힐스테이트 브랜드로는 첫 분양단지로서 상징성을 갖췄다. 여기에 경춘선·지하철 8호선(예정) 별내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교통여건이 뛰어나고, 중심상업지구에 들어서는 만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은 생활숙박시설로 공급돼 까다로워진 청약과 대출조건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에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분양을 받을 수 있으며 전매제한 및 중도금 대출규제가 없고, 개별등기와 전입신고도 가능해 직접 거주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은 별내역 역세권에 들어서는 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많아 모델하우스 개관 전부터 문의전화가 이어졌다."며 "개관 전부터 입장대기줄이 이어지는 등 현장반응이 좋아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은 지하 3층~지상 46층 3개동 전용면적 66~134㎡ 총 578실로 이뤄진다. 전용면적별로는 △66㎡A 205실 △66㎡B 82실 △74㎡A 123실 △84㎡A 164실 △134㎡A 1실 △134㎡B 1실 △134㎡C 2실 등으로 구성된다.

청약은 7월 3일(화)~4일(수) 현장 청약접수를 받으며, 7월 6일(금) 당첨자 발표, 7월 9일(월)~10일(화) 양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청약접수는 모델하우스에서 받는다. 청약신청금은 전용면적 66~84㎡ 1,000만원, 134㎡는 2,000만원이다. 1인당 최대 3건까지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과 함께 들어서는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별내 스테이원은 지상 1~2층, 총 63개 점포로 구성된다. 별내역세권 상업시설로 8호선 연장선인 별내선이 2023년 개통되면(예정) 유동인구 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단지 옆에는 중심상업지구 개발도 예정되어 있어 미래가치가 높은 상업시설이다.

힐스 에비뉴 별내 스테이원의 분양일정은 7월 5일(목) 현장 청약접수, 7월 7일(토) 당첨자 발표, 7월 9일(월) 계약이 진행된다. 청약접수는 모델하우스에서 받으며, 청약신청금은 1,000만원이다.

아울러 모델하우스 개관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픈 3일간 선착순 방문객들에게 `현대米가` 1kg를 증정하며,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트롬 스타일러, 다이슨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 등의 푸짐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2097-33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1년 8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