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단기신용등급 첫 'A1' 획득

정경준 기자

입력 2018-07-09 14:28  


유안타증권(대표이사 서명석·황웨이청)이 무디스 계열 기업 신용평가 기관이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으로부터 단기신용등급 `A1`(기존 A2+)을 획득했습니다.
장기신용등급은 `A+/안정적`으로 새롭게 부여받았습니다.
단기신용등급 `A1`은 6개 등급 중 가장 높은 등급으로 적기상환능력이 최고 수준임을 의미하는데, 이번에 획득한 단기신용등급 `A1`은 동양증권 시절을 포함해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한신평은 신용등급 상향 등의 변경사유로 사업안정성 제고와 이익창충능력 개선 추세, 자본완충력 우수 등을 들었다고 유안타증권측은 설명했습니다.
유안타증권은 2013년 동양사태 여파로 영업력이 크게 훼손돼 2013년과 2014년에 걸쳐 큰 폭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으나, 유안타금융그룹 편입 이후 2015년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2016년, 2017년 연속 흑자기조를 유지한 데 이어 2018년 1분기에는 연결기준 3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유안타증권은 이번 신용등급 상향은 꾸준한 경영 정상화 노력과 실적 회복세를 통해 달성한 것으로 실질적인 영업력 제고 뿐만 아니라 높아진 대외 신인도를 바탕으로 회사의 자금 조달 측면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해 재무 안정성도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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