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이재용 부회장 접견‥"한국서도 일자리 많이 만들어달라"

입력 2018-07-09 23:58   수정 2018-07-10 07:34

문재인 대통령이 삼성전자 인도 노이다 휴대폰 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따로 접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준공식장에 도착해 이 부회장과 홍현칠 삼성전자 서남아담당 부사장의 안내를 받아 대기실로 이동했으며, 대기실 밖에서 기다리던 이 부회장과 홍 부사장을 불러 5분여간 접견을 했습니다.

이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이 부회장에게 "삼성전자 노이다 신공장 준공을 축하한다"고 말한 뒤 "인도가 고속성장을 계속하는 데 삼성이 큰 역할을 해줘 고맙다"고 언급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더불어 이 부회장에게 "한국에서도 더 많이 투자하고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