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부동산 엑스포]김영빈 포켓펀딩 대표 "P2P로 안전하게 부동산 투자할 수 있다"

신용훈 기자

입력 2018-07-14 11:00  


부동산전문 P2P 플랫폼 ‘포켓펀딩’이 2018 부동산 엑스포에서 P2P를 매개로한 대출 서비스와 투자상품을 소개했습니다.
김영빈 포켓펀딩 대표는 14일(토) 오전 세미나에서 P2P 투자에 대한 궁금증과 상활별 투자 솔루션을 공개했습니다.
김 대표는 "부동산 대출 규제 강화로 선택의 폭이 자유로운 대출 상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담보가 있어도 은행권의 보수적인 여신 취급 관행이나 소득증빙의 어려움 때문에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빠르고 편리한 중금리 대출의 길을 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P2P 대출이란 개인과 개인간 거래를 중개해 주는 인터넷 플랫폼 대출을 말합니다.
연 이자율이 8% 이상으로 제1은행권에 비해 높지만, 대출 한도가 시세의 85~95%로 상당히 높은데다 중도상환 수수료 면제 상품도 있는 등 선택의 폭이 넓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또, 자금이 필요한 사람들 뿐아니라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저위험의 1순위 담보채권부터 고수익의 후순위 담보채권까지 다양한 투자 상품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대출자와 투자자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영빈 포켓펀딩 대표는 "어떤한 P2P 플랫폼도 원금을 보장하지 않기 때문에 P2P투자는 믿을 수 있는 전문가들이 운영하는 업체를 이용해야 한다"며, "리스크를 헷지 하기 위해 부동산 담보부 상품만을 선별해 제공하고, 담보신탁, 근저당설정 등 각 담보물건 별 최적의 채권확보방안을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초저금리시대에 포켓펀딩은 수익성과 안정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최적의 투자대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포켓펀딩은 13일과 14일 양일간 행사에 참여, 부스 운영을 통해 심층적인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표이사를 비롯해 전문 심사역들(감정평가사)가 상주해 P2P투자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포켓펀딩 상품 소개뿐 아니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P2P사기대출 업체를 피할 수 있는 요령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회원가입 시 각종 특전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14일 오전 10시에는 포켓펀딩 김영빈 대표가 현장을 찾아 ‘P2P로 시작하는 안전한 부동산 간접투자’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부동산 엑스포 및 세미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포켓펀딩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포켓펀딩은 한국P2P금융협회 정회원사로 2017년 6월 이후 1년여간 주로 서울지역 소형 건축프로젝트에 대한 건축자금 대출과 아파트 담보대출 등을 취급하고 있으며, 연체 및 부실 발생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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