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우현, 패션 피플 섭외 위한 백발백중 필살기 예고…스윗함은 덤

입력 2018-07-23 09:13  




포토 크루들이 미션을 위해 치열한 신경전을 펼친다.

23일 오는 25일 오후 5시 네이버TV와 V LIVE를 통해 ‘포토피플 인 도쿄’(이하 포토피플2) 7화가 공개된다.

사람이 없는 한적한 거리 때문에 난관에 봉착한 다이칸야마 팀. 그중 남우현만이 앞만 보고 달리는 직진남의 미남계와 스윗함까지 장착한 백발백중 필살기를 예고, 위기에 빠진 팀을 구하기 위해 대활약을 펼친다.

특히 형들과 헤어져 멘붕이 온 이태환은 조심스럽게 패션 피플 섭외에 다가서며 “남녀 동, 서양 모델들을 찍어보겠다”는 각오를 보인다. 하지만 카메라 초점이 맞지 않아 위기에 봉착하고, 김재중은 포토 크루의 수장답게 정확한 디렉팅으로 럭셔리 패션을 담아내며 크루들만의 사진 세계도 드러낸다.

하라주쿠 팀은 조세호를 필두로 순조롭게 미션을 수행한다. 임영민과 유선호는 매의 눈으로 패션 피플들을 관찰하고 섭외하는 조세호에 발맞춰 촬영까지 무리 없이 진행, 최고의 팀워크로 세 사람만의 케미를 뽐낼 계획이다.

촬영을 마친 후 한자리에 모인 6인의 포토 크루의 살벌한 견제도 시작된다. 김재중과 조세호는 서로의 촬영에 대해 비추를 날리며 촌철살인을 날리는가 하면, 포토그래퍼 목나정의 심장 쫄깃한 미션 평가로 포토 크루들의 잠자리가 결정된다.

잠자리 쟁탈전 이후, 리더 김재중은 미모의 톱 모델을 깜짝 섭외한다. 김재중의 전화 한통에 달려온 톱 모델은 그와 인연이 된 계기부터 모델이 아닌 여자로서의 인생 사진 촬영 미션까지 요청하며 포토 크루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포토 크루의 치열한 순위 전쟁이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포토피플2’는 사진 촬영 꿀팁부터 다양한 볼거리, 선공개 영상 등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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