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와이프` 김소라가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tvN 새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에서 은행원 주향숙 역을 맡은 김소라가 첫 방송을 앞두고 대본 인증샷과 본방 사수 독려 메시지를 전했다.
김소라는 소속사 이매진아시아를 통해 "드디어 오늘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가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됩니다. 무척 설레고 떨리는데요. 무더위 불타오르는 열정으로 촬영하고 있으니 시원한 안방에서 본방 사수 하세요!"라며 센스 넘치는 독려 메세지를 남겼다.
김소라는 극중 수신 팀 직원으로 일명 쌍커피 1호. 주향숙을 맡았다. 그간 연극 무대와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김소라가 이번에는 친근감 넘치는 생활연기를 뽐낼 예정, 드라마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아는 와이프’는 한 번의 선택으로 달라진 현재를 살게 된 운명적인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 오늘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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