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그룹 동급생이 다시 한번 시민들과의 만남을 갖는다.
HF뮤직컴퍼니에 따르면 동급생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영풍문고 홍대점에서 버스킹을 열 예정이다.
이번 버스킹에서 동급생은 그동안의 발매한 다양한 싱글들은 물론 각자의 개성이 담긴 무대로 현장을 찾은 시민들과 새로운 추억을 만들겠다는 각오다. 특히 최근 홍대 버스킹 무대가 유튜브를 기록한 100만뷰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은 동급생인 만큼, 새로운 버스킹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아진 상황이다.
소속사 HF뮤직컴퍼니는 "다양한 버스킹 무대를 통해 시민들과 호흡하는 동급생인 만큼 이번 버스킹 역시 남다른 설렘으로 준비했다. 여러분과 즐거운 시간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급생은 성정과 병민, 재성 동갑내기 세 친구로 구성된 보컬그룹.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와 `슈퍼스타K` 시즌2, 그리고 MBC `듀엣가요제` 출신이라는 이력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각종 리메이크 싱글 발매와 국내 버스킹은 물론 일본에서의 장기 공연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