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공개한 文대통령 여름휴가‥군 시찰·독서·휴양림 산책

권영훈 기자

입력 2018-08-03 11:01   수정 2018-08-0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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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일 오전 대전팔경 중 하나인 대전 장태산휴양림에서 산책하고 있다>


청와대는 오늘(3일) 충남 계룡대에서 여름휴가를 보내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후 충남 계룡대 인근 군주요시설을 방문해 내부 시설을 시찰하고 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일 오후 충남 계룡대 인근 군주요시설을 방문해 내부 시설을 시찰했습니다.

<사진(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일 오전 대전팔경 중 하나인 대전 장태산휴양림에서 산책하고 있다>


또,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2일 오전 대전팔경 중 하나인 대전 장태산휴양림에서 산책했습니다.

<사진(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2일 휴가중인 계룡대에서 독서를 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계룡대 휴양시설에서 독서를 즐겼습니다.

도서목록은 `국수國手`(김성동), `평양의 시간은 서울의 시간과 함께 흐른다(한국인 유일의 단독 방북 취재)`(진천규), `소년이 온다`(한강) 등입니다.

지난달 30일부터 5일 연가를 낸 문 대통령은 이날(3일)로 여름휴가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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