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그가 공개한 `무보정 바디라인`이 재조명되고 있다.
오윤아는 지난해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탄츠 ... 역시~사람은 운동을 해야해 ㅠ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윤아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 민소매 운동복을 입고 탄츠 삼매경에 빠져있다. 탄츠는 현대무용에 요가, 필라테스를 접목시킨 성인발레의 일종이다.
오윤아는 특히 과거 현대무용 경력자에 걸맞는 유연성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자로 쭉 뻗은 오연아의 각선미와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피부와 미모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무결점 몸매(sli***)", "발레리나했어도 좋았을 듯(unv***)", "길다 길어(som***)", "아름다운 모습 뒤에는 이런 노력이(zza***)", "나도 탄츠로 갈아타야겠다(m1n***)"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윤아는 최근 SNS를 통해 `진짜 사나이300` 촬영 현장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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