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N] 11일부터 강남행 2층버스 포천·의정부에서 운행

이지효 기자

입력 2018-08-09 10:59  



11일부터 포천에서 의정부를 거쳐 서울 강남을 잇는 포천 최초의 2층 버스가 운행합니다.

경기도와 포천시는 11일부터 3100번 노선에 2층 버스를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3100번은 포천시 선단동 소재 대진대에서 출발해 양재역까지 편도 기준 50.5㎞를 운행하는 노선입니다.

그간 이 노선은 포천·의정부 지역에서 강남을 잇는 유일한 광역버스로 출퇴근 시 입석률이 높았습니다.

포천에는 2층 버스가 최초로 투입되는 것으로, 경기북부 지역에서는 남양주, 파주, 고양에 이어 4번째입니다.

평일 주말 상관 없이 1일 4회 운행하며, 2층 버스에는 1층 12명, 2층 59명 등 총 71명을 수송할 수 있습니다.

김준태 경기도 교통국장은 "도 전체 광역버스의 20%를 2층 버스로 전환할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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