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달 23일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라오스 남부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3억 5천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금은 라오스 정부 또는 각 구호단체에 전달할 예정으로, 라오스 현지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일 계획입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런 홍수 피해를 입은 라오스 국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빠른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제사회 인도적 지원에 힘을 모아 동참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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