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JBJ 출신 김용국의 공식 로고가 공개됐다.
김용국은 지난 13일 오후 5시 자신의 공식 채널을 통해 ‘김용국 (JINLONGGUO) OFFICIAL LOGO’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공식 로고는 고양이를 연상케 하는 모양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실제로 김용국은 소문난 애묘가로, 세 마리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SNS에서도 고양이의 사진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이날 공식 로고를 공개한 김용국은 이달 말 새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 앨범을 통해 그는 자신만의 음악적 아이덴티티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각오다.
소속사 춘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용국이 고양이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때문에 공식로고 역시 고양이 모양을 담았다”며 “공식 로고와 함께 발표될 새 솔로 앨범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JBJ와 용국&시현으로 활동하며 실력을 쌓아온 김용국은 솔로 데뷔와 함께 팬들과 만날 자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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