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중동' 수요자들 관심 업고 조기 완판 기대감 고조

입력 2018-08-14 10:06   수정 2018-08-14 10:38



- 사흘만에 상업시설 완판 이어 오피스텔 조기 계약 100% 마감
- 16일까지 아파트 정당 계약 진행 중… 조기완판 기대감 고조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중동`에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와 오피스텔 계약이 조기에 마감하면서 현재 진행 중인 아파트 계약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기 때문이다.

`힐스테이트 중동`의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는 분양 사흘 만에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 달 24일 실시한 청약 접수에서 총 243실 공급이 진행된 힐스 에비뉴는 최고 216대 1, 평균 10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고, 계약까지 순조롭게 마무리됐다.

또 오피스텔의 경우 지난달 청약을 시행한 전국의 오피스텔 단지 중 유일하게 청약 마감을 기록하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6일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최고 경쟁률 126.29대 1을 기록했다. 49가구 모집(8OT모델)에 6,188건의 청약이 몰리면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고, 조기에 100% 계약을 마감했다.

분양 관계자는 "부천시청역 초역세권의 뛰어난 입지와 풍부한 배후수요로 `힐스테이트 중동`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면서, "선호도 높은 브랜드 강점이 부각되면서 상업시설과 오피스텔이 조기에 계약을 마감했다"고 말했다.

상업시설과 오피스텔의 조기 완판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은 아파트 계약 일정에 쏠리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힐스테이트 중동`의 정계약이 시작되기 때문에 부적격 물량이 나오지는 않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부천에 거주하는 김모(37)씨는 "부천시청역 초역세권 입지이기 때문에 초기 계약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혹시나 부적격 물량이 나올까 하는 심정으로 정계약 일정을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중동`은 실제로 견본주택 오픈 3일간 3만 2천여명이 몰리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지난 달 26일 진행한 청약에서도 부천에서는 이례적으로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한 바 있다. 최고 34.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고, 평균 18.9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했다.

힐스테이트 중동 분양 관계자는 "7호선 초역세권 입지에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조성되는 만큼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비조정대상지역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주택자금 마련이 용이한 장점도 있어 계약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남다르다"고 말했다.

경기도 부천시 중동 1154번지 일원에 들어설 `힐스테이트 중동`은 지하 4층~지상 49층 규모, 아파트 999가구, 오피스텔 49실,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243실로 구성돼 있다. 입주는 2022년 2월 예정이다. 아파트 계약은 8월 13일~16일까지 진행된다. 계약후 6개월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계약금 분납제(5% + 5%),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될 예정이다.

특히 주거와 업무, 상업시설이 더해진 신개념 복합주거타워로 조성되는 만큼 단지 내에서 원스톱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3면 발코니와 4Bay설계를 통해 실사용면적을 극대화해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삶의 품격과 가치를 높이는 첨단 IoT를 적용해, 각 세대별로 외부에서 가스, 난방, 조명 등 내부 기기를 제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주차 관제, 무인택배함 등 입주민 편의 서비스도 도입된다. 세대 내 월패드와 입주자의 스마트폰 앱을 통해 주차위치 확인은 물론, 공동현관 자동 개폐, 엘리베이터 호출 등이 가능한 원패스 시스템 등 첨단 편의기능도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상동 529-51번지에 조성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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