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샵’ 권영득, 권영돈이 다양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15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 JTBC4 ‘미미샵’에는 YG엔터테인먼트의 ‘쌍둥이 댄서’ 권영득, 권영돈이 출연했다.
이날 권영득과 권영돈은 닮은 듯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권영득은 듬직하고 차분하게, 권영돈은 장난꾸러기 애교쟁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특히 두 사람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사연도 공개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빅뱅의 승리는 안무 습득력이 LTE 수준”이라고 칭찬하는 가하면, “위너 이승훈은 안무를 정말 느낌 있게 소화해서 매번 깜짝 놀란다”고 설명했다.
산다라박 데뷔 전부터 댄서와 가수로 만난 세 사람은 “부모님보다 더 자주 봤다”며 남다른 친분도 드러냈다. 또 만난 지 5년째에 반말을 시도 했는데 다라누나가 존댓말을 한 사연, 토사장으로 부터 반전 머리스타일링을 받은 모습 등 모두 공개됐다.
이외에도 매거진 ‘엘르’ 화보 메이크업에 도전하게 된 ‘미미샵’ 직원들의 이야기도 그려졌다. 산다라와 치타는 모델로, 진경과 신소율은 메이크업 아티스트에 도전, 다음 화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미미샵’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신규 트렌드 라이프스타일 채널 JTBC4와 유튜브 JTBC Entertainmetn 계정을 통해 동시 방송되며, JTBC4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이크업 예약 신청을 받고 있다.
JTBC4는 KT olleh tv 128번, SK B tv 222번, LG U+ TV 92번, SkyLife HD 134번, 각 지역 케이블 TV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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