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감사의견 거절에 하한가 속출...디젠스·에스마크 급락

신인규 기자

입력 2018-08-16 09:54   수정 2018-08-16 10:0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반기보고서 감사의견 거절을 받은 기업의 주식이 잇달아 하한가로 떨어졌습니다.

16일 오전 9시 50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자동차부품 제조기업 디젠스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9.8% 하락한 835원에 거래 중입니다.

디젠스는 14일 "자본잠식률 50% 이상 등의 사유로 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다"고 공시한 바 있습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상장사 에스마크도 전거래일 대비 29.74% 하락한 주당 189원을 기록했습니다.

에스마크도 이촌회계법인으로부터 "계속기업가정에 대한 불확실성, 내부통제 운용 미비, 주요 검토절차의 제약으로 회사의 자금거래의 타당성, 특수관계자와의 범위 및 거래내역과 관련하여 충분한 검토 증거를 확보하지 못하였다"는 이유로 14일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다고 공시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