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공구와 호환 가능한 18V 듀얼 배터리 적용…강력한 파워와 편리함 장점
해성그룹의 전동공구 및 자동차용 모터 제조 전문기업 계양전기㈜(대표 정한수)가 초경량, 사용자 친화 설계로 더욱 편리하고 강력해진 36V 충전 예초기 CB36BL을 출시했다.
CB36BL은 36V의 강력한 파워와 고효율 모터, 인체공학적 설계와 탁월한 제품 호환성이 돋보이는 예초기다. 이에 본격적인 벌초 시즌을 맞아 제초작업을 준비 중인 소비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
이 예초기는 계양전기가 지속적으로 판매 중인 충전 예초기 모델 KCB-180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고효율 570W급 BLDC모터가 적용돼 눈길을 끈다. 18V 4.0Ah 배터리 2개를 장착하여 36V의 파워와 우수한 작업성능, 편리함까지 탁월하다는 평을 받는다.
사용 편의 강화를 위한 인체공학적 설계도 장점이다. 작업자의 체형과 지형, 사용 취향에 따라 공구 없이 간단히 길이 조절이 가능한 신축형 작업봉이 적용됐다. 또한 각도조절이 가능한 EASY 루프핸들, 그립감이 좋은 손잡이, 이중 안전락 설계를 적용해 편안하고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기본 구성된 전용날도 좋은 평을 받는다. 작업자가 선호에 따라 일반 이도날, 나일론 커터 등의 호환이 가능하다.
36V 충전 예초기 CB36BL이 인기를 얻고 있는 요인 중 하나는 바로 기존 계양전기 제품과 호환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계양전기에서 판매되고 있는 18V 충전공구와 배터리 및 충전기가 호환돼 상당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계양전기 관계자는 "단시간 내에 벌초 작업이 가능해 선호되는 예초기는 사용 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어 제품 선택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신제품 CB36BL은 한국 지형 및 한국인의 체형을 고려해 가장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특화 한 제품이다"고 말했다. 이어 "명절 전 벌초 작업은 물론, 정원 및 화단의 잡초제거까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계양전기에서 앞서 선보인 충전식 예초기 KCB-180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적용해 긴 수명과 경량화가 장점이다. 배터리를 포함해 일반 예초기의 1/4 무게 수준인 3.2Kg으로, 여성부터 노약자까지 쉽게 사용하는 할 수 있는 것으로 정평 나 있다. 충전식 예초기 외에도 엔진식 예초기 KY-420SE, KH-350S, 가스 예초기 KM-230S 등 다양한 예초기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계양전기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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