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한시하가 가요계 첫 발을 내딛는다.
한시하는 2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타이틀곡 ‘이럴줄이야’는 한시하 목소리 장점을 120% 잘 살려낸 감성 발라드곡이다.
한시하는 스타 메이킹 어플리케이션 마이라이브와 정상급 프로듀서 원택(1Take)이 함께한 첫 번째 스타 메이킹 프로젝트 ‘WANNA BE MY STAR’에서 우승한 실력자다.
4주간의 경쟁 오디션과 쇼케이스 현장 투표를 통해 최종 우승자로 결정된 그는 1TAKE의 프로듀싱을 받아 이번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한시하는 “제 이름을 걸고 앨범을 발표하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1TAKE 작곡가님에게 감사드린다. 처음으로 제 목소리를 대중에게 들려드릴 수 있게 돼 기대되고 떨린다”며 “제 모든 것을 쏟아 부은 앨범인 만큼,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며 당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WANNA BE MY STAR’는 스타를 꿈꾸는 예비 아이돌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한 스타 메이킹 프로젝트로, 300명이 넘는 아이돌 지망생들이 지원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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