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키미가 든든한 응원군의 지원을 받았다.
20일 메이져세븐컴퍼니에 따르면 키미의 솔로 싱글 `맘이맘이(MAMMY MAMMY)`에 걸그룹 페이버릿의 아라가 스페셜 피처링을 참여해 힘을 보탰다.
키미의 솔로 싱글 `맘이맘이`는 투정 부리는 듯한 말투와 장난기 넘치는 가사로 사랑 앞에 어려질 수밖에 없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신나는 댄스 곡. 여기에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에서 극찬을 받았던 아라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경쾌하고 밝게 끌어 올렸다.
아라의 경우 곡의 시작을 알리는 `맘이 맘이 내 맘이 어떤지 모르겠어 / 맘이 맘이 내 맘이 맘이`로 반복되는 후렴구를 완성해냈다. 이를 통해 중독적인 멜로디와 귀여운 가사의 반복으로 듣는 이들로 하여금 계속 흥얼거림을 선사한다는 후문.
메이져세븐컴퍼니는 "키미의 새로운 도전에 함께 해 준 아라 양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덕분에 곡의 분위기와 매력이 한층 배가됐다"면서 "음악 팬 여러분들도 키미와 아라가 함께한 `맘이맘이`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키미는 오는 22일 페이버릿 아라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새로운 싱글 `맘이맘이`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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