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듀오 투빅의 지환이 3년 만에 솔로곡을 선보인다.
투빅 지환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마이 온리 원(My Only One)`을 발표한다.
`마이 온리 원`은 지환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본인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지환의 따뜻한 메시지가 가사로 녹아 있어 늦여름 많은 이들의 지친 마음을 감싸줄 힐링송이 될 전망이다.
특히 지환은 2015년 3월 발표한 첫 솔로 앨범 `꽉 안아줄래` 이후 3년 만에 솔로 곡을 발표, 특유의 소울풀한 감성 짙은 보이스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환은 "`마이 온리 원`은 저의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저와 같이 남모르는 곳에서 꿈을 향해 노력하고 있는 분들을 응원하는 곡입니다"라고 전했다.
투빅은 매달 신곡을 발표하는 프로젝트 앨범 `캘린더 오브 투빅`을 통해 1년간 휴식기 없이 매달 신곡을 발표, 팬들과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투빅 지환은 21일 오후 6시 `캘린더 오브 투빅`의 여덟 번째 음원 `마이 온리 원(My Only One)`을 각종 음원사이트를 공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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